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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ㅇ난감 송촌 웹툰비교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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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ㅇ난감 송촌 웹툰비교 모아보기

살인자ㅇ난감 송촌 참조사진









[작성자의 다른 글 보러가기: '살인자ㅇ난감 장난감형사의 대한 모든것]






# 목차

– INTRO

# 살인자ㅇ난감 인물탐구- 송촌

1. 웹툰에서 말하는 송촌의 외모 & 드라마에서의 외모

2. 압도적인 무력

3. 송촌의 과거 그리고 동기

4. 엔딩을 통해 그려지는 송촌













# 살인자ㅇ난감 인물탐구- 송촌

 




성별
남성
직업 살인자 (전직 형사)
신체 181cm / 78kg 정도로 원작에서 추정
계급 경위
가족 아버지가 살인마로 원작에서 나옴
배우 이희준






송촌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였구요,
이어서 특징 별로 나눠서 송촌에 대한 리뷰 바로 들어가봅시다.










1. 웹툰에서 말하는 송촌의 외모 & 드라마에서의 외모

 

 

 

 

'그야말로 죽이는 인상'
'그의 눈빛은 어떤 삶도 용서하지 않는 듯 차가워보이고…'
 칼에 베여 생긴 흉터가 눈에 뛰는 인상.'
웹툰에서 말하는 송촌의 외모죠,


드라마버전에서는 원작과 달리 코에 흉터가 보이지 않았지만
'죽이는 인상’이라는 말은 왜그런지 찰떡같이 어울리는…ㅎㅎ 모습입니다. (죽이는 캐스팅..)

성격은 바로 호탕… 쿨… 그 자체.
(쿨하게 넘어가는 게 아니라 쿨하게 상대방을 없애버린다는)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 살인이었던 그는 진정한 살인마로 그려집니다.












2. 압도적인 무력

 





'웹툰 송촌의 주 무기는 패션 아이템처럼 보이는 목도리에 들어있는 쇠뭉치입니다.
패션아이템으로 보이는 이 무기를 통해 여러 사람을 담궈버리죠.


그가 강력계로 진급하려는 열망과 다양한 무술을 통달한 결과로 인한 것인지,
이런 그의 전투력은 그저 괴물처럼 강력할 뿐이죠,
 

드라마에서는 그가 쇠뭉치를 항상 들고다니지는 않지만,
그가 갖고다니는 것 그리고 주변에 있는 모든 사물들 심지어 상대방이 본인을 죽이려고
가져온 무기까지 빼앗아 되려 사용하는 말그대로 전투마스터입니다.
(경찰의 총까지 빼앗는 신도 나오죠 ㅎㄷㄷ)

싸우면 도저히 질 것 같지 않은 압도적인 무력을 갖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3. 송촌의 과거 그리고 동기

 

 

 

 

'송촌이라는 웹툰 캐릭터는 냉혈한 악당으로 보이지만,
그의 과거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의 과거는 회상신을 통해 드러났는데, 그는 선량한 사람이었고 형사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존경하는 장난감 형사의 아버지에게 배신당하게 되고,
그로 인해 그의 광기가 시작됩니다. 장형사의 아버지를 구타하여 식물인간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의 행동은 처음에는 자신의 과거와 장형사의 아버지에 대한 분노에서 비롯된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에는 그의 선택에 의한 결과처럼 보입니다.


그는 '살인자의 자식’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으며,
세상에서 부당하게 대우 받는 입장에서 그는 선택을 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살인'이라는 선택으로 말이죠.














4. 엔딩을 통해 그려지는 송촌

 

 



송촌이라는 캐릭터는 자신의 살인 행위를 정당화하지 않습니다.
그는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며,
그의 행동은 자신의 과거와 그에 대한 분노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웹툰에서 그는 자신의 살인 행위를 통해 자신의 과거를 속죄하려고 하지만,
그의 행동은 결국 그를 파멸로 이끌게 되죠.

송촌이라는 캐릭터는 그의 외모, 성격, 무기와 전투 스타일, 과거와 동기,
그리고 살인 행위와 그에 대한 태도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복잡하고 깊이 있는 캐릭터로 그려집니다.
이러한 특징들은 그를 '살인자난감’이라는 드라마의 중요한 캐릭터로 만들어주며,
그의 행동과 선택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되죠.

드라마에서 그를 알 수 있는 모습이 있는데 바로 이탕에게 질문하는 모습입니다.


‘너는 죽여야될 사람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하고 어떻게 구별하냐? 죽여한다는 확신이 드냐?’
라고 질문하는 장면입니다.


아마도 이 질문은 그의 내면에 남아있던 과거의 열려했던 소망,
그리고 지금은 무참하게 깨져버린 그 소망. '본인이 열망했던 정의’에 대한 목마름과 갈망으로 비춰집니다.


하지만 그의 최후의 선택 또한 역시나 살인이였습니다.
이탕 마저 살해하고자 시도했으나,
결국 장난감형사에게 머리에 총을 맞으며 그의 생애는 그렇게 끝을 맺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송촌이라는 캐릭터를 리뷰해보았습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임팩트가 강했던 악역이었다는..!!

이어서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탕이라는 캐릭터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