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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어떤 텀블러를 사야될지 고민이 될 때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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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텀블러를 사야할지 고민이 될 때(?)

 

 

 

 

 

 

[작성자의 다른 글 보러가기: '프로틴은 진짜 이게 최고였어요']

 

 

 

 

헬스장을 열심히 다니기 시작하면서 텀블러만큼은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집에 이것저것 굴러다니는 텀블러들은 정말 많았다. 이곳 저곳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선물받은 텀블러들.. 

많은데.. 많은데..... 막상 쓸만한 텀블러는 하나도 없었다라는게... 나만 그런건가..?? ㅎㄷㄷ.. 

 

어떤 텀블러는 디자인은 예쁘지만  커피&티 전용 텀블러라서 편하게 열고 닫기가 불편했고

어떤 텀블러는 편하게 열고 닫기는 편했지만 도무지 외관이 너어무(?) 없어보여서 .. 내적불편함을 감출 수 없었고..ㅋㅋ

또 어떤 텀블러는 둘 다 해당되지 않는것들도 있었고..  뭐 암튼!!

 

텀블러가 여러개 있었지만 제대로 된 녀석은 하나도 없었다.

 

어차피 매일매일 쓰게될 녀석인데 1~2만원 더 주더라도 괜찮은 녀석을 하나 장만해서 중복구매하는 일이 없었으면하는 마음으로 자료조사를 시작..!! 두둥!!...   ->   그렇게 찾게 된 녀석이 요녀석이였다. 

 

 

블랜더보틀사의 스트라트타이탄 제품

 

 

 

 

 

 

구입하고 몇달간 써보면서 느낀점은... (나는 맨 왼쪽 자주색을 샀다)

 

  • 일단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 실제로 보면 더 예쁘다
  • 재질이 너무 좋다.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 + 떨어트려도 잘 깨지지 않도록 내구성있는 소재
  • 쉐이크 가루가 쉽게 잘 섞인다 (사진처럼 스테인리스볼이 있는데 사실 난 저거는 쓰지 않는데 그래도 잘 섞인다) 
  • 입구가 넓고 안쪽재질이 매끈해서 설겆이가 용이하다
  • 잠금레버가 있어서 잠금모드로 해놓으면 절대로 열리지 않는다

(잠금레버 사진)

 

 

아무튼 이렇다. 그래서 회사에 가져가서 프로틴을 쉐킷쉐킷... 해서 아침에 마시구

저녁에는 헬스장에 들고가서 물컵용도로 사용..

집에 돌아와서는 다시 프로틴 넣고 쉐킷쉐킷..

 

하루종일 요녀석과 함께하는 중이다.

 

대 . 만 . 족...  

p,s>  하이뮨을 열심히 드시는 엄마에게도 하나 선물해줬다 .. ☆